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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T 참석한 멕시코 페스티벌서 2명 사망…구조물 붕괴 참사 "진심으로 애도"

작성일: 2025.04.07 18:04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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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제공| 빅히트 뮤직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제공| 빅히트 뮤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K팝 그룹 최초로 무대에 오른 중남미 대규모 음악 축제에서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5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의 비세네나리오 공원에서 열린 ‘AXE 세레모니아’에서는 무대의 일부 구조물이 떨어지며 2명이 사망했다. 2명의 사망자는 사진작가로 알려졌다.

‘AXE 세레모니아’는 매년 라틴 음악, 힙합, 록, EDM, 인디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유명한 축제 중 하나로, K팝 그룹 최초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공연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주최 측은 사망 사고에도 이를 알리지 않고 공연을 이어 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현장에 있던 관객들의 증언이 속출했다. 현장에 있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비롯한 출연 가수들과 스태프들 역시 이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고 행사가 끝난 후에야 비보를 전해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AXE 세레모니아’는 이틀째 공연을 부랴부랴 취소했고, 멕시코 시티 당국은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 규명을 위한 수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우리는 축제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고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며, 이 힘든 시기에 고인의 가족, 친구,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뜻을 전한다”라고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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