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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모욕한 낙서 테러 용의자, '단발머리' 여성이었다…CCTV 포착

작성일: 2025.06.13 09:2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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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TV 영상. 출처| 채널A 뉴스 캡처
▲ CCTV 영상. 출처| 채널A 뉴스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보아를 향해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담은 낙서 테러를 한 용의자가 포착됐다.

12일 채널A 뉴스는 5일 서울 강남 거리에서 손가방을 든 단발머리 여성이 표지판과 전봇대 등에 글씨를 쓰는 장면을 담은 CCTV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단발머리를 한 여성은 작은 가방을 든 채 보아를 향한 낙서 테러를 자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낙서 장소만 10곳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낙서에는 보아에 대한 낯뜨거운 표현이 담겨 있었으며, 경찰은 동일인이 여러 곳에서 낙서를 한 것으로 보고 CCTV 영상을 토대로 용의자의 동선을 추적 중이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11일 “서울 곳곳에서 보아를 공연히 모욕하는 낙서가 다수 발견됐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라며 “강남역 인근 현장을 직접 확인한 후 신고를 하였고 관할 경찰서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며, 금일 추가로 정식 고소장 또한 제출할 예정”이라고 법적 대응 방침을 알렸다.

이어 “허위사실을 게시함으로써 소속 아티스트의 인격 및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 아티스트를 공연히 비방할 목적으로 모욕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에 해당하며, 당사는 이러한 범죄 행위에 대하여 어떠한 선처 없이, 원칙대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 보아. 제공| SM엔터테인먼트
▲ 보아. 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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