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구만 반가워요" 주인공, 외롭게 떠났다…故조금산, 오늘(5일) 8주기
작성일: 2025.07.05 07:0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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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개그맨 故(고)조금산이 세상을 떠난지 어느덧 8년이 흘렀다.
5일은 고 조금산의 8주기다. 조금산은 2017년 7월 5일 대부도의 한 해안가에 주차된 차 안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향년 54세.
고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연예계 동료들 역시 애도하며 명복을 빌었다. 당시 유키스 멤버 수현은 자신의 채널에 "조금산 선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함께 했던 추억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고 조금산은 1984년 KBS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다. KBS 공채 2기로 발탁된 그는 ‘유머 1번지’ ‘쇼 비디오자키’, 영화 ‘우뢰매6’ ‘슈퍼 홍길동3’ 등에 출연했다.
또한 개그맨 이봉원, 장수석 등과 '북청 물장수' 코너를 진행하며 "반갑구만 반가워요"라는 유행어를 탄생시켰다. 이 유행어는 훗날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등장해 덕선 역을 맡은 혜리의 대사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고인은 SBS 부부예능 '자기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으나 결국 대중과 안타까운 이별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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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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