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왜 1인 기획사 선택했나…"단순 배우 활동 관리 아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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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전지현이 1인 기획사를 선택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지현은 7일 새 소속사 피치컴퍼니 설립을 알리며 "PEACHY는 ‘깊이와 절제, 그리고 존재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매니지먼트사다"라고 밝혔다.
앞서 전지현은 2012년부터 문화창고와 함께했고, 이후 문화창고 대표가 이음해시태그를 설립했을 당시에도 함께하며 2022년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3년 만에 전속계약을 종료하며 새로운 출발에 나서게 됐다. 때문에 사실상 13년 만에 독립 행보에 나서는 상황이다.
피치컴퍼니는 "전지현은 현재에 충실하면서도 물 흐르듯 자유로운 태도, 내면에서 우러나는 표현의 힘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는 만큼, PEACHY 설립을 통해 단순 매니지먼트의 설립을 넘어 배우이자 한 명의 인간으로서 깊이와 여유, 내면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담아낼 수 있는 공간을 직접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오랜 시간 배우로 살아오며, 저 자신에 대해 돌아보고 또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시간이 필요했다. PEACHY는 저의 지금을 담아낸 선택이자, 더 본질적인 것에 집중하기 위한 출발점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피치컴퍼니는 “전지현 배우의 매니지먼트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콘텐츠 비즈니스로의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단순 배우의 활동 관리가 전부가 아닌, 배우의 삶과 표현이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매니지먼트가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전지현은 오는 9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북극성’은 국제적 명성을 가진 외교관이자 전 유엔대사 문주(전지현)가 국적 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거대한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전지현이 맡은 문주 캐릭터는 국내외에서 신망이 두터운 외교관이다. 전지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과연 어떤 강렬한 연기 변신을 보일지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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