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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치매' 할머니와 신부입장..♥김태술과 꿈같은 야외 결혼식 '눈물바다'('동상이몽2')

작성일: 2025.07.15 00:07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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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 출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박하나-김태술의 꿈 같은 야외 결혼식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박하나와 농구 감독 김태술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박하나-김태술은 야외 결혼식을 치렀다. 하객으로는 평소 절친한 양희경, 박탐희는 물론 이연두, 전수경, 최수린, 최명길, 김나운, 이일화, 이세희, 김혜은, 김영옥, 안보현, 김가연, 강신일 등이 참석했다. 

또한 '동상이몽2' 팀과 '골때녀'('골 때리는 그녀들') 팀까지 참석해 시선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농구 선수들에 이어 축구 선수, 야구 선수들까지 스포츠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특히 이날 박하나는 아버지 손이 아닌 할머니의 손을 잡고 신부 입장을 해 눈길을 끌었다. 박하나는 할머니에 대해 "할머니가 저를 키워주셨는데 최근에 예쁜 치매에 걸리셨다"고 밝혔던 터. 이에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들은 "가장 좋은 결정을 하셨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뒤이어 축가로는 노을이 나서 '청혼'을 불러줬고, 박하나는 '내 꿈이 이뤄졌다"며 뭉클해했다. 축사로는 박하나의 친 오빠와 김태술의 친 형이 나서 감동을 안겼다. 특히 박하나의 친 오빠는 자꾸만 울었는데, 이에 대해 박하나는 "같이 할머니 손에 컸다 보니 그 마음에 눈물이 쏟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양희경도 축사 순서를 맡아 "슬픈 일이든 기쁜 일이든 뭐든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 같은 부부가 됐으면 좋겠다. 10년 넘는 편안함이 느껴졌고 그게 오래 유지될거라 생각한다"고 덕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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