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국대가 맨시티로?" 중국 축구계 속인 역대급 '오피셜' 공식발표 등장..."맨시티에서 재활 치료" 입단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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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중국 국가대표 선수가 맨체스터 시티로 향한다. 하지만 입단이 아니다. 그저 부상을 치료하기 위함이다.
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1일(한국시간) "중국 축구대표팀의 장위제가 맨시티로 향한다. 그의 소속팀 선전 신펀청은 공식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제 장위제는 맨시티에서 재활에 들어갈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선전의 주전 수비수 장위제는 최근 우한 산전과 경기에서 중상을 입고,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선전 팬들에게 유감스러운 소식이다. 장위제는 경기에 나설 때마다 주목할 만한 활약을 펼쳤기 때문이다"라며 장위제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이에 선전은 특별한 조치를 내린 것으로 보인다. 소후닷컴에 따르면, 선전은 장위제를 프리미어리그 맨시티 의료진에게 보내 재활 치료 및 훈련을 받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전은 이 상황에 대한 공식 발표도 했다.
장위제가 맨시티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이유는 두 구단의 관계 때문이었다. 맨시티의 대주주인 시티 풋볼 그룹은 2019년 선전의 일부 지분을 인수했다. 따라서 두 팀은 시티 풋볼 그룹 산하에 함께 있는 사이가 됐고, 소통을 통해 장위제가 맨시티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중국 축구 팬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중국 출신 빅리거 탄생을 기대했지만, 그저 치료받고 복귀할 예정일 뿐이었다.
한편 소후닷컴은 "최근 왕위둥이 맨시티에 갈 것이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는 소문이 돌았다. 하지만 왕위동의 소속팀인 저장FC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저장은 맨시티로부터 어떠한 제안도 받지 못했다고 발표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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