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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도 하태핫태…성소부터 트와이스까지, 명절 빛낸 아이돌

작성일: 2016.09.17 09:00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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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특집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친 우주소녀 성소. 사진|우주소녀 페이스북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아이돌에게 명절 예능 프로그램은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지난 설에는 나인뮤지스 경리와 헬로비너스 나라가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고, 그 결과 지금은 광고계와 예능계에서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아이돌의 활약이 빛났다. 각종 추석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에는 아이돌 멤버들이 빠짐없이 등장해 안방극장을 찾았다. 이들은 춤은 물론, 노래. 야구 시구. 요리까지 다재다증한 끼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리모컨을 붙잡았다.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차세대 스타로 각광받은 아이돌은 누가 있을까.
▲ '아육대' 리듬체조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우주소녀 성소. 사진|우주소녀 페이스북

이번 명절에 가장 스포트라이트 받은 아이돌은 다름아닌 우주소녀 성소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던 성소는 연휴 첫 날인 지난 14일 방송된 SBS ‘내일은 시구왕’에서 게임 캐릭터 ‘춘리’ 복장을 하고 마운드에 올랐다. 데뷔 전 중국에서 오랜 시간 배운 전통 무용 실력을 바탕으로 공중 360도 회전을 하고 공을 던지는 모습은 온라인상에서 크게 화제가 됐다.
▲ '아육대' 전종목 출전에 빛나는 트와이스. 사진|트와이스 페이스북

이어 15일에는 MBC ‘2016 아이돌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리듬체조 부문에서 압도적인 점수를 받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어린 시절 리듬체조 선수가 꿈이었다는 성소는 단 한 번의 실수 없이 고난도의 다양한 기술을 완벽하게 성공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올 상반기 ‘치어 업(CHEER UP)’으로 11관왕에 오르며 대세로 떠오른 트와이스 역시 이번 추석을 빛낸 스타였다. 먼저 다현은 지난 15일 방송된 MBC ‘우리를 설레게 하는 리플’에 출연해 아스트로 차은우와 달콤한 케미를 발산했다. 네티즌들의 투표로 차은우와 연기 커플이 된 다현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연상케하는 달달한 로맨스 코미디를 완성했다.

특히 트와이스는 같은날 방송된 ‘아육대’ 전종목에 출전해 남다른 기량을 뽐냈다. 쯔위. 다현. 나연은 양궁부문에 출전했고, 지효와 채영은 육상, 미나는 리듬체조에 출사표를 던졌다. 미나의 경우 평소에도 ‘아육대’ 연습을 위해 훌라후프를 가지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돼 남다른 각오를 보였다.
▲ 추석 특집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친 아스트로 차은우. 사진|MBC 트위터

데뷔 전부터 훈훈한 비주얼로 인기를 모은 아스트로 차은우 역시 이번 추석에 빛나는 활약을 펼치며 차세대 스타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다. 차은우는 이번 추석 ‘우리를 설레게 하는 리플’, KBS2 ‘웬만해선 이 춤을 막을 수 없다-붐샤카라카(이하 붐샤카라카)’에 출연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다현과 함께한 ‘우리를 설레게 하는 리플’에서 ‘만찢남’의 매력을 선보인 차은우는 ‘붐샤카라카’에서는 글로 배운 듯한 정직한 댄스로 웃음을 안겼다. 조금은 부족한 허당의 모습이었지만 충만한 예능감은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했다.

이 밖에도 구구단 김세정이 ‘붐샤카라카’에서 활약하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제국의 아이들 광희는 MBC ‘아이돌 요리왕’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하며 ‘만능돌’의 재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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