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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장동윤 "고현정=올 타임 넘버원, 연기 보며 충격 받고 놀랄 정도"

작성일: 2025.09.04 15:21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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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윤(왼쪽), 고현정.  ⓒ스포티비뉴스DB
▲ 장동윤(왼쪽), 고현정.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장동윤이 ‘대선배’ 고현정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장동윤은 4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극본 이영종, 연출 변영주)’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충격을 받고 놀랄 정도로 정의신을 잘 표현해주셨다”라고 밝혔다.

고현정과 장동윤은 ‘사마귀’에서 연쇄살인마 엄마 정이신과 그런 엄마를 평생 증오한 아들 차수열을 연기한다.

장동윤은 “일단 선배님이 세속적인 표현이지만 ‘레전드’셨고, ‘올 타임 넘버원’의 대배우 선배님이셔서 존경하고 기대하는 바가 컸다. 연쇄살인마라는 역할을 연기하는 선배님이 어떨까 궁금하고 기대를 많이 한 상태에서 선배님과 호흡을 했는데, 제가 충격을 받고 놀랄 정도로 정의신이라는 역할 자체를 너무 잘 표현해주셔서 다른 사람이 표현하는 게 상상이 안 갈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름이 돋은 적이 몇 번 있다. 너무 잘 표현해주셔서 그 에너지를 받고 더 집중력 있게 연기할 수 있었다. 배우로서 너무 좋았다. 선배님도 제게 동료처럼 배려를 해주셔서 굉장히 즐겁고 행복했다”라고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사마귀’는 동명의 프랑스 원작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고현정)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형사(장동윤)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 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오는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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