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흉기 강도 잡았던 장동윤 "첫 형사 역할, 원래 해결하고 싶은 성향 有"
작성일: 2025.09.04 15:22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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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장동윤이 처음으로 형사 역할을 연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장동윤은 4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극본 이영종, 연출 변영주)’ 제작발표회에서 “원래 중재하고 싶고 해결하고 싶은 성향이 있었다”라고 했다.
장동윤은 2015년 편의점 흉기 강도를 검거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 표창을 받았고, ‘강도 잡은 한양대 훈남’으로 주목받으면서 연예계에 데뷔해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그는 “원래 중재하고 싶고 해결하고 싶은 성향이 있었다. 그래서 인간 장동윤을 아는 사람들이 형사 역할을 하면 좋겠다고 몇 번 얘기를 했는데, 한번도 형사 역할을 한 적이 없어서 좋았다”라고 했다.
이어 “한번 형사 역을 하고 또 비슷한 느낌의 역할들을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쁘게 연기했다”라고 말했다.
‘사마귀’는 동명의 프랑스 원작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고현정)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형사(장동윤)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 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오는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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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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