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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변영주 감독 "행복하게 만들어…SBS에서 가장 사랑받는 연출가 되고파"

작성일: 2025.09.04 15:3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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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주.  ⓒ스포티비뉴스DB
▲ 권영주.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변영주 감독이 SBS에서 가장 사랑받는 연출자가 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변영주 감독은 4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극본 이영종, 연출 변영주)’ 제작발표회에서 “SBS에서 가장 사랑받는 연출가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사마귀’로 안방에 작품을 선보이게 된 변 감독은 “너무나 행복하고 즐겁게 만들어서 이 행복감이 시청자 분들에게 재미로 치환됐으면 좋겠다. 많은 사랑을 받아서 SBS에서 가장 사랑받는 연출가가 되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변 감독은 “2002년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던 시기에 폐광 마을에서 연쇄 살인 피해자가 발생하고 다행스럽게 범인이 잡혔는데, 사람들은 그 사람의 이름도 모르고 사마귀라는 별명만 알고 있다. 그런 사마귀가 23년 뒤 모방 범죄 수사를 돕게 되고, 그 조건으로 공조 수사팀에 아들이 있어야 한다는 조건 때문에 웬수 같은 엄마와 공조 수사를 하게 되는 아들이 고통받는 얘기다”라고 ‘사마귀’를 소개했다.

이어 “누가 드라마를 한 줄로 소개해 달라고 하면 ‘엄마 때문에 아들이 고통받는 얘기’라고 한다. 드라마에서는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한다. 가해자의 이야기가 아니라, 더 이상의 가해를 막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알아달라”라고 했다.

‘사마귀’는 동명의 프랑스 원작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고현정)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형사(장동윤)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 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오는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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