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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유신고와 직관경기 예매에 10만 8천명 몰렸다

작성일: 2025.09.17 17:25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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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꽃 파이터즈와 유신고의 자존심 대결이 오는 21일 오후 5시 대전 파이터즈 파크에서 펼쳐진다. 제공|스튜디오C1
▲ 불꽃 파이터즈와 유신고의 자존심 대결이 오는 21일 오후 5시 대전 파이터즈 파크에서 펼쳐진다. 제공|스튜디오C1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불꽃야구’의 2025시즌 열 번째 직관 경기가 순식간에 매진됐다.

오는 21일 오후 5시 대전 파이터즈 파크에서 열리는 불꽃 파이터즈와 유신고등학교의 직관 티켓이 예매 시작 8분 만에 매진됐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10만 8000명이 몰리며 ‘불꽃야구’는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명실상부한 야구 예능계 톱의 자리를 유지하는 ‘불꽃야구’의 뜨거운 인기가 드러난 순간이었다.

불꽃 파이터즈의 상대 팀은 고교 야구 메이저 대회에서 총 4회의 우승을 기록한 야구 명문 유신고다. 유신고는 2019년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와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동시에 우승을 거두며 최고의 고교 팀으로 거듭난 강팀이다.

특히 유신고 야구부는 17일 ‘2026 KBO 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도 상위 라운드에 프로 선수들을 배출했다. 1라운드 전체 2, 3번으로 내야수 신재인과 외야수 오재원이 지명됐고, 2라운드와 7라운드에도 각 한 명씩 지명을 받아 명문 야구부의 저력을 다시금 과시했다. 과연 유신고가 올해 최고의 전력을 바탕으로 불꽃 파이터즈를 상대로 어떤 플레이를 보여줄지, 두 강 팀의 만남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불꽃 파이터즈는 지난 15일 방송 기준으로 12승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들은 단단한 마운드의 힘, 파괴력 있는 타선을 앞세워 상대 팀들을 압도하고 있다. 나이를 잊은 은퇴 선수들의 투혼, 영건들의 에너지 넘치는 경기력에 파이터즈를 향한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경기는 파이터즈 전용 구장 ‘파이터즈 파크’에서 처음 열리는 직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뿐만 아니라 해설위원과 캐스터의 실시간 중계가 포함된 첫 불꽃 라이브도 같이 진행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가 모인다. 경기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불꽃 라이브는 스튜디오C1 홈페이지에서 단독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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