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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유학간 16세 딸 연아, 옷이 점점 짧아져…애 아빠가 눈 뜨고 못 봐"('살롱드립')

작성일: 2025.10.29 08:43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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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선. 출처ㅣ살롱드립
▲ 김희선. 출처ㅣ살롱드립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희선이 딸 연아 양의 근황을 전했다.

김희선은 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MC 장도연은 "연아는 엄마가 이렇게 유명한 사람이라는 걸 언제 인지했나"라고 묻자, 김희선은 "전엔 몰랐는데 외국 학교에 다니니까 친구들이 넷플릭스를 보고 '너희 엄마던데?'하더라. 그제서야 엄마가 좀 멋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웃음 지었다.

이어 "딸이랑은 주로 학교, 친구 이야기, 가끔은 남자친구 이야기도 한다. 연아가 첼로를 배우는데 '어제 첼로가 무거워서 오빠가 엘리베이터 문을 눌러줬다'는 식으로 귀엽게 말한다"고 밝혔다.

김희선은 "연아가 어릴 땐 내가 옷을 다 골라줬다. 그런데 커보니까 혼자 결정을 잘 못하더라. 지금도 옷 고를 때마다 사진을 보내서 '이거 어때?' 물어본다. 외국에서 파티가 있을 때마다 점점 옷이 짧아지고 작아진다"며 "(아이)아빠가 사진을 보고는 '눈 뜨고 볼 수가 없다'고 하더라"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예쁘게 성장하는 딸을 보면 뿌듯하다. 요즘은 딸이 나보다 더 패셔너블한 것 같다"고 자랑했다.

김희선은 2007년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해 2009년 딸 연아 양을 품에 안았다. 연아 양은 현재 미국에서 유학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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