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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승엽, 15년 동안 숨긴 4혼 밝혔다 "전처 세 명 다 도망…두려움 있었다"('미우새')

작성일: 2025.11.23 22:27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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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미우새' 방송화면
▲ 사진 | '미우새'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편승엽이 그동안 숨겨왔던 4혼 사실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준호, 임원희가 '재혼의 신'으로 불리는 엄영수, 박영규, 편승엽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임원희 결혼 정기 받으러 왔다"라며 4혼 박영규, 3혼 엄영수 그리고 3혼 편승엽과 만났다. 김준호는 "종국이랑 저랑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데, 원희형이 아직 혼자 저러고 있다. 결혼을 위한 사부님들을 모셨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편승엽은 "사실 네 번째 와이프가 있다. 2010년 재혼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무려 15년 동안 재혼 사실을 숨긴 이유에 대해 "자랑이 아니니까"라고 말했다. 김준호가 "지금 아내는 초혼이냐"라고 묻자, 편승엽은 "네 번째 부인은 초혼, 2살 연하"라고 답했다.

또 편승엽은 "나와 결혼한 사람들이 거의 초혼이었다. 애도 딸린 남자와 결혼하면서 남들 앞에서 자신감 있게 해주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전부 화려하게 했다. 여자 입장에서는 창피하지 않도록. 그렇지만 현재 아내와는 결혼식을 안 했다. 그 전에 세 명 다 도망가지 않았느냐. 또 도망갈까 봐. 두려움이 있다. 이제는 해도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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