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입짧은햇님, '주사이모' 연루 인정에 민심 와르르…구독자 4만명 '줄이탈'

작성일: 2025.12.22 09:13 장진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입짧은햇님. 출처| 입짧은햇님 인스타그램
▲ 입짧은햇님. 출처| 입짧은햇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인기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김미경, 44)이 이른바 '주사이모'와의 연관된 사실을 인정한 후 구독자 이탈이 이어지고 있다. 

입짧은햇님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는 22일 오전 기준 약 172만 명이다. '주사이모' 사태 전 구독자가 약 176만 명이었음을 감안할 때 4만 명이 단시간에 떠난 것이다.  

입짧은햇님은 박나래를 시작으로 일파만파 커진 '주사이모' 사태와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이모'라 불린 A씨에게 다이어트 약을 제공받고 링거를 맞는가 하면, 박나래에게 의약품을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는 의혹의 중심에 섰다. 

입짧은햇님은 자신의 자택에서 진료를 받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지인의 소개로 강남구의 병원에서 처음 만났기 때문에 의심의 여지 없이 의사라고 믿고 진료를 받았다. 저는 이 모 씨를 실제 의사로 알고 있었다. 제가 바쁘던 날은 이 모 씨가 제 집으로 와 주신 적은 있다. 다만 제가 이 모 씨 집에 간 적은 한 번도 없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제가 여러 사정들을 좀 더 주의 깊게 살피고 신중하게 처신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했던 부분은 제 큰 불찰이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제 부족한 점도 사랑해 주었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최선을 다해 진실한 태도로 현 사안에 임하겠다"라고 사과했다. 

경찰은 입짧은햇님과 그의 매니저를 의료법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한 했다. 사건은 마약범죄수사팀에 배당된 상태로, 불법 진료 여부, 의료진의 처방이 필요한 마약류 의약품 처방 및 유통 과정 등에 대해 수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입짧은햇님은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 하차하는 등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