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아시아 신기록·조엘진 3관왕...TEAM CJ 선수들, 국내외 무대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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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CJ 그룹은 “CJ그룹의 후원을 받는 ‘TEAM CJ’ 소속 선수들이 올 한 해 수영, 육상, 스피드스케이팅, 테니스, 태권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성과를 냈다”고 29일 밝혔다.
수영의 황선우와 육상의 나마디 조엘진, 박시훈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에서 아시아 신기록과 한국 신기록, 대회 신기록을 기록했다. 테니스의 구연우는 WTA 단식 세계 랭킹 200위 이내에 처음 진입했으며, 베트남 태권도 대표팀은 동남아시아 경기대회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했다.
대한민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는 지난 10월 열린 전국체전에서 네 번째 대회 MVP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황선우는 자유형 200m, 개인혼영 200m, 계영 400m와 8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4관왕에 올랐다.
특히 자유형 200m에서 1분 43초 92의 기록으로 중국의 쑨양의 아시아 기록(1분 44초 40)을 경신했고, 개인혼영 200m에서는 1분 57초 66의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다. 또한 김우민·양재훈·김영범과 함께한 계영 400m에서도 한국 신기록(3분 11초 52)을 합작했다.
육상에서는 나마디 조엘진이 전국체전에서 100m(10초 35), 200m(20초 70), 400m(39초 16), 계주를 포함해 3관왕을 차지했다.
조엘진은 200m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성인 무대 첫 전국체전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남자 고등부 포환던지기에서는 박시훈이 대회 신기록(19m 72)을 새로 쓰며 우승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테니스의 구연우는 11월 ITF 요코하마 게이오 챌린저 대회 단식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후 4개 대회에서 연달아 결승에 진출한 상승세에 힘입어, WTA 단식 세계랭킹 192위에 오르며 생애 첫 200위 이내에 진입했다. 한국 선수 중 랭킹 1위를 탈환했으며, 내년 1월 열리는 호주오픈 예선 출전도 사실상 확정이다.
베트남 태권도 국가대표팀 역시 제33회 동남아시아 경기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포함해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최근 국제대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며 경쟁력을 넓혀가고 있다.
이처럼 CJ는 어린 선수들의 꿈과 미래를 키우는 ‘꿈지기 철학’을 바탕으로, ‘글로벌 No.1’에 도전하는 스포츠 유망주들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왔다.
황선우와 나마디 조엘진, 박시훈 등은 성장 과정부터 기업 후원을 받아왔으며, 수영과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 대한체육회 팀코리아 후원하는 등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대한민국 스포츠의 발전을 이끌어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다가오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TEAM CJ 소속 선수들의 행보도 이어지고 있다.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은 ISU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37초83으로 3위에 오르며 시즌 첫 메달을 획득했고, 스노보드 최가온은 FIS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2주 연속 우승을 기록했다.
CJ 관계자는 "TEAM CJ 선수들이 각자의 무대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내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글로벌 No.1 도전을 함께하며, 대한민국 스포츠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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