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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강경준 언급無 "가족들 고맙다…혼자 일, 긴 호흡 막막했다"[MBC연기대상]

작성일: 2025.12.30 23:31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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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신영. 제공|MBC
▲ 장신영. 제공|MBC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돌아온 장신영이 '2025 MBC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을 거머쥐었다. 

'태양을 삼킨 여자'의 주인공 백설희 역으로 120부 넘는 긴 호흡을 성공적으로 이끈 장신영은 30일 오후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2025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일일·단막드라마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장신영은 이번 '태양을 삼킨 여자'를 통해 남편 강경준의 사생활 논란 속에서 연기에 복귀, 강렬하고도 강인한 인물을 연기해내며 성공적인 안방 복귀를 알렸다. 

장신영은 "연기에 목이 말라 있었는데 저에게 백설희라는 역을 주셔서 마음껏 뛰놀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지난 10개월, 1년 가까이 함께하면서 고생한"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공을 돌렸다. 

그는 "집에서 보고 있을 가족들 너무 고맙다. 사실 혼자 일을 하고 있는데 긴 호흡을 한다고 했을 때 막막했다. 긴 작품 어떻게 이끌어갈 수 있을까. 그 가운데 저에게 선물같은 존재가 왔다"면서 "우리 연경이. 저는 연기만 열심히 하면 되지만 혼자 한다고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힘들 때마다 손발이 되어준 연경이에게 고맙고 이 상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덧붙였다. 

올 한 해 MBC드라마를 돌아보고 결산하는 '2025 MBC 연기대상' 시상식은 일본 KNTV에서도 동시 생중계됐다.  2019년부터 자리를 지켜 온 방송인 김성주와 배우 이선빈이 MC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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