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정희원 박사-女연구원 카톡 2년치 전격 입수…'실화탐사대' 진실찾기 나선다

작성일: 2026.01.08 09:16 김현록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제공|MBC '실화탐사대'
▲ 제공|MBC '실화탐사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MBC '실화탐사대'가 ‘저속노화’ 정희원 박사 논란을 다룬다. 

8일 방송하는 MBC '실화탐사대'가 노년내과 전문의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저속노화' 열풍을 일으킨 정희원 박사가 휩싸인 논란과 의혹을 조명한다. 

지난해 12월 정 박사가 함께 일하던 연구원 A씨를 ‘스토킹 혐의’로 고소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시작된 가운데 A씨는 정 박사를 ‘위력에 의한 강제 추행’과 ‘저작권법 위반’ 등의 혐의로 맞고소했다.

2023년 12월 A씨는 정 박사에게 SNS 메시지를 통해 자신은 정 박사의 팬이자 명문대 출신이라고 소개하며, 활동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이에 정 박사는 A씨를 위촉연구원으로 채용했다. 그런데 이후 A씨는 정 박사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자신을 성적으로 착취했다고 주장한다. 반면 정 박사는 오히려 A씨가 사적인 영역에 간섭하였고 신체적, 업무적, 심리적으로 지배해 갔다는 주장이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지난 2년간 두 사람이 주고받은 대화록 일체를 전격 입수해 진실 찾기에 나선다.

한편 작년 6월 출간된 정 박사의 저서 '저속노화 마인드셋'을 두고 연구원 A씨는 정 박사가 자신의 원고를 무단으로 사용해 단독 저서로 출간했다며 저작권 침해를 주장했다. 

또  정 박사가 지난 2년간 벌어들인 모든 경제적 이익을 합의금으로 요구했다. 이에 제작진은 저작권 전문가 3인에게 A씨의 원고와 '저속노화 마인드셋의 최종 출간본의 비교 감정을 의뢰했다. 전문가들이 분석한 두 사람의 원고 감정 결과 또한 방송에서 공개된다. 

MBC '실화탐사대'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