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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박세리와 결혼' 가짜뉴스에 입 열었다 "유부남 아닌데 결혼시켜…사실 무근"

작성일: 2026.01.28 15:01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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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수. ⓒ연합뉴스
▲ 김승수.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김승수가 박세리와의 결혼설에 해명했다. 

김승수는 28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제작발표회에서 "전혀 사실 무근이다"라고 말했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결국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패밀리 메이크업 드라마다.

김승수는 공명정대한 의원 원장이자 주아의 아빠 공정한 역을 맡았다. 그는 따뜻하고 소탈한 동네 주치의로, 신념을 굽히지 않고 자기 방식만 고집하는 고집불통 낭만주의자다. 

김승수는 최근 AI 가짜뉴스로 인해 박세리와 결혼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그는 "조금 억울하다. 활동하는 내내 유부남이라고 오해받다가 이제 유부남이 아닌게 밝혀진지 얼마 안됐는데 바로 결혼을 시켜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다 아시겠지만 AI로 인한 가짜 동영상 그런것을 짜깁기를 잘해서 그렇다. 박세리 씨와는 예능에서 재밌게 했는데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그런 것 같다"라며 "전혀 사실 무근이고, 가짜뉴스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박세리 역시 김승수와의 결혼설에 황당한 심경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제가 열애설을 넘어 결혼설이 났더라구요? 넘 황당한데 웃기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고"라며 "정말 제가 연애하고 결혼하는 날엔 가짜뉴스 말고 진짜 뉴스로 말씀드릴게요"라고 했다. 

한편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오는 31일 오후 8시 KBS2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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