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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업고 다녀" 길용우, 김혜수 고2 시절 커플 연기 중 허리 삐끗

작성일: 2026.02.01 22:04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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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길용우가 과거 김혜수와 커플 연기를 한 일화를 전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길용우가 출연했다. 길용우는 식객 허영만과 함께 강원도 홍천으로 떠났다.

이날 길용우는 “M본부에 있다가 1986년 프리 선언을 하고 K본부로 스카우트돼 갔다. 그때 ‘사모곡’이라는 사극을 했는데 김혜수 배우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저랑 커플로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도망다니는 신이 많아 김혜수 씨를 항상 업고 다녔는데 결국허리를 삐끗했던 기억이 난다”며 웃었다. 

또 길용우는 “옛날에는 식사 장면을 찍을 때 가짜 음식들이 나와 먹을 수가 없었는데 이후에는 조리실이 세팅돼 직접 셰프 선생님이 음식을 갖다 주셨다. 얼마나 맛있는지 다음 장면 넘어갈 때까지 계속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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