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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개인 이메일+SNS 반복 해킹…해커랑 같이 운영할까 싶어"

작성일: 2026.09.17 15:55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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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연. 출처ㅣ침착맨 유튜브
▲ 효연. 출처ㅣ침착맨 유튜브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및 효리수 멤버로 활동 중인 효연이 SNS 해킹 피해를 밝혔다.

효연은 16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 출연해 6세대 아이돌 효리수 리더 효연으로 홍보 활동에 나섰다.

이날 효연은 "제가 요즘 해킹을 많이 당하고 있다. 자꾸 제 이메일과 인스타그램을 해킹하는 친구가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여러 차례 비밀번호를 변경했으나, 해킹 시도가 계속됐다며 "몇 개는 시도가 성공했더라. 뚫었다"고 밝혔다.

효연은 "비밀번호를 바꾸고 또 바꾸다가 오늘은 '그 친구가 내 아이디를 지우지만 않으면 그냥 같이 운영하지 뭐'라는 생각까지 했다"며 "그렇게 보고 싶다고 하는데 그냥 놔두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안겼다.

침착맨은 "우리 이렇게 된 이상 같이 운영합시다 하고 메시지를 남겨라"라고 조언했고, 효연 역시 "바쁠 때 프로필 사진이라도 대신 바꿔달라고 부탁하면 되겠다"며 여유있는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사랑해주는 마음이라고 해도 너무 과하면 불편하다. 서로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것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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