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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우 사망 비보…마지막 흔적엔 "그리운 부러운 아쉬운"[이슈S]

작성일: 2026.02.11 18:4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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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은우 인스타그램
▲ 출처|정은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정은우(본명 정동진)가 4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SNS에 남긴 마지막 흔적이 지켜보는 이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정은우는 11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0세.

고인의 빈소는 뉴고려병원장례식장 2호실에 차려졌다. 발인은 13일 낮 12시, 장지는 벽제 승화원이다. 

고인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그리운 부러운 아쉬운"이라며 홍콩 배우 장국영, 영국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 그리고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2003년 47세로 세상을 등진 장국영, 2011년 28살로 숨진 에이미 와인하우스와 자신의 사진을 나란히 게재하며 올린 글이 의미심장하다. 

마지막 작별인사였던 것이냐며 안타까워하는 누리꾼들의 추모가 이어진 가운데, 현재 해당 게시물은 댓글 기능이 차단된 상태다. 

▲ 출처|정은우 인스타그램
▲ 출처|정은우 인스타그램

1986년생인 정은우는 2006년 KBS2 드라마 ‘반올림3’으로 데뷔했다. MBC '히트'(2007), KBS2 '웃어라 동해야'(2010) 등에 출연했다. SBS ‘태양의 신부’(2011), SBS '다섯 손가락'(2012) 등에 출연하며 2012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잘 키운 딸 하나'(2013), SBS '돌아온 황금복'(2015), KBS2 '하나뿐인 내편'(2018)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했다. 영화 '메모리: 조작살인'(2021)이 최근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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