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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재혼 웨딩사진 공개 "49세에 찍었는데도 첫번째 보다 예쁘다더라"

작성일: 2026.02.12 19:16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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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유튜브 채널 '투잡뛰는 최정윤' 캡처
▲ 출처| 유튜브 채널 '투잡뛰는 최정윤' 캡처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최정윤이 재혼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투잡뛰는 최정윤'에는 '여러분들께 이야기 할까 고민 많이 했어요 (+최정윤 재혼썰, +친구들과 토크 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최정윤은 5세 연하 남편과의 재혼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최정윤은 "남편도 싫어하지 않고 지우(딸)를 너무 예뻐했고, 지금도 너무 예뻐한다"며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자녀와 현 남편의 사이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최정윤은 "우리가 진짜 인연이 될 거라고는 아무도 상상 못했다. 어떤 계기였는지도 사실 기억이 안 난다. 아이가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도 아이가 싫다고 하면 재혼하기는 힘들다. 그런데 인연인 것 같다. 남편 인품이 좋고 착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최정윤은 재혼 당시 찍은 웨딩사진도 공개하며, "남편과 나는 결혼식을 올리고 싶지 않았다. 근데 지우가 계속 결혼식을 하라고 하더라. 자기가 드레스를 입고 예쁘게 하고 싶었던 것 같다. 엄마가 하고 싶지 않다니까 지우도 포기했는데 사진이라도 찍자고 진심으로 어필하길래 찍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쨌든 나는 두 번째 찍은 웨딩사진이지 않냐. 내 나이 49세에 찍은 건데 사람들이 첫번째 찍었을 때 보다 훨씬 예쁘다고 하더라"며 웨딩 촬영 비하인드도 덧붙였다.

끝으로 최정윤은 "지우가 너무 좋아해서 그거 하나만으로도 만족한다. 지우는 어딜 나가면 내 손은 안 잡고 (재혼한) 아빠 손부터 잡는다. 두 사람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게 너무 좋다"고 뿌듯해했다.

한편 최정윤은 2011년 이랜드 이사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뒀으나, 2022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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