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강의 일본팀" 외쳤는데, 日, 韓과 종합 순위 한 계단 차이...중국은 아직 'NO 金' 16위 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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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한국과 일본이 매달 개수에서는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순위는 한 단계 차이로 간격이 좁혀졌다. 반면 중국은 여전히 금메달을 신고하지 못하며 한국보다 낮은 순위에 위치해 있다.
한국은 현재 진행 중인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공식적인 목표로 금메달 3개 이상 획득 및 종합 순위 10위 이내 진입이다. 현재까지 한국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총 4개의 메달을 얻으며, 종합 순위 10위에 위치해 있다.
8년 만에 TOP 10 진입을 노린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로 도합 17개의 메달을 획득, 전체 순위 7위로 대회를 마감한 바 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로 총 9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고, 최종 순위 14위로 대회를 종료했다.
이번 밀라노 올림픽에서는 총 71명의 선수를 파견해 여러 종목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우선 그간 볼모지로 평가받았던 설상에서 예상을 깨고 메달을 수확했다.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김상겸이 은메달로 스타트를 알렸고, 여자 빅에어에서 유승은이 동메달을 얻었다.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여자 하프파이프 최가온이 금메달로 시상대에 오르면서 설상에서만 금·은·동을 모두 획득했다.
전통적인 효자 종목인 빙상(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에서도 메달 소식이 들려온다. 우선 첫 올림픽 출전한 임종언이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동메달을 따내면서 시작을 알렸다. 아직까지 쇼트트랙 여자 1000m, 여자 1500m, 여자 3000m 계주와 남자 500m, 남자 1500m, 남자 5000m 계주 등이 남아 있다.
반대로 일본은 벌써 10개의 메달을 따냈다. 일본 매체 '니테레 뉴스'는 "일본의 메달 획득 수가 10개에 도달했다.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6개로 총 10개다. 역대 최다 메달을 기록했던 직전 베이징 올림픽의 18개에 얼마나 근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라고 전했다.
일본의 이번 대회 목표는 18개 이상의 메달을 챙기는 것이다. 일본은 지난 베이징 올림픽 당시 금메달 3개, 은메달 7개, 동메달 8개로 총 18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일본의 이토 히데히토 선수단 단장은 "베이징 올림픽을 뛰어넘는 메달을 딸 수 있도록 돕겠다"며 "사상 최강의 일본 팀이다.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다만 금메달을 기준으로 순위를 산정하는 만큼 일본과 한국의 순위 차이는 단 1단계에 불과하다. 대회 초반 1위에 이름을 올렸던 일본은 금메달 2개에 그치며 현재는 10위까지 순위가 하락했다.
이와 반대로 중국은 아직까지 금메달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은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로 도합 4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종합 순위는 16위에 머물러 있다. 물론 중국은 그동안 동계올림픽에서 강국이 아니었다. 2014 소치 당시 금3, 은4, 동2로 12위, 2018 평창 때는 금1, 은6, 동2로 16위에 그쳤다.
본국에서 치러진 2022 베이징 때는 금9, 은4, 동2로 전체 4위로 대회를 마감했지만, 이번에는 좀처럼 힘쓰지 못하는 모양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도 노르웨이가 종합 순위 1위 유력 후보로 꼽힌다. 노르웨이는 평창, 베이징 당시 1위로 대회를 마감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금7, 은2, 동5로 선두를 달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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