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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의 여왕' 장윤정 "1년 주유비만 2억5천, 2년 타면 폐차 수준"('백반기행')

작성일: 2026.02.15 21:34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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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장윤정이 행사의 여왕이었던 과거 주유비만 1년에 2억천만원이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장윤정이 출연했다. 이날 장윤정은 식객 허영만과 함께 강화도 맛 기행을 떠났다. 

장윤정은 23세에 '어머나'로 데뷔, 댄스 가수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며 큰 성공을 거뒀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살인적인 스케줄 속에 행사를 다녔다고 말하며 "휴게소에 들를 시간도 없었다. 픽 쓰러져 병원에 가면 영양실조였다"라며 끼니를 챙기지 못하고 행사를 뛰었다고 말했다. 

또 장윤정은 행사를 워낙 많이 다녀 2년만 지나면 차를 폐차해야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자동차가 주인을 잘못 만났다. 2년 타면 폐차다. 주유비가 1년에 2억 5천만원이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장윤정은 "농담으로 독도, 울릉도 빼고는 다 간 것 같다고 말한다. 차가 다니는 길을 색칠해 놓으면 전국을 다 칠했을 것 같다. 나중에는 렌트카를 반납하면 쓸 수 없는 상태가 되어서 블랙리스트가 됐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끝으로 그는 "예전에는 시키는 대로 다 했는데 요새는 제가 하고 싶은 건 하고 안 하고 싶은 건 안 한다. 그래서 선생님 만나러 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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