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이예지, ‘발라드림’ 합류해 첫 골…학창시절 배구부 활동에 운동신경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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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골때녀' 이예지가 ‘발라드림’의 막내로 합류해 첫골을 터뜨렸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핸드볼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한 ‘골때녀 핸드볼컵’ 대회가 펼쳐졌다. 이날 4강 진출을 놓고 액셔니스타와 맞붙은 발라드림에 활력을 불어넣을 뉴페이스로 이예지가 등장했다.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와 짙은 호소력을 갖춘 이예지는 SBS ‘우리들의 발라드’ 시즌1 우승 이후 신곡 ‘싫어’를 발매하고 음악방송과 라디오,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골때녀'에서 발라드림 멤버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은 이예지는 스무 살 ‘찐 막내’다운 풋풋함과 ‘MZ력 만렙’의 시원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특히 이예지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배구부에서 활동했던 터라 경기 전부터 남다른 기대를 모았다. 배구와 마찬가지로 손을 사용하는 구기 종목인 핸드볼에 반가움을 드러낸 이예지는 “꼭 골을 넣어 세리머니를 하고 싶다”라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이예지는 탁월한 신체 조건과 배구로 다져진 운동 신경을 바탕으로 레프트 윙 포지션을 맡았다. 경기가 시작되자 이예지는 거친 몸싸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빈틈을 발견할 때마다 빠르게 침투했다. 후반전에는 자신에게 연결된 공을 놓치지 않고 과감한 슈팅을 이끌어 내며 ‘골때녀’ 데뷔전 첫 득점을 기록하는 짜릿한 장면을 선보였다. 이어 골대를 맞고 튀어나온 공도 끝까지 따라붙는 집중력을 선보이며 쉽게 물러서지 않는 승부욕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된 ‘골때녀’에서 이예지는 코트에서 볼 수 있는 사랑스러운 막내미와 불타는 승부욕을 보여주며 새로운 매력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첫 경기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이예지가 앞으로 ‘발라드림’에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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