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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빛 보는 '날아올라라 나비' 재편집 "16부작→10부작 축소 방송"[공식]

작성일: 2026.09.10 17:1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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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아올라라 나비. 제공ㅣJTBC
▲ 날아올라라 나비. 제공ㅣJTBC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약 5년 만에 국내 시청자들에게 공개되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가 속도감있게 재편집돼 방송된다.

JTBC 관계자는 10일 스포티비뉴스에 "'날아올라라 나비'가 기존 16부작에서 10부작으로 재편집돼 방송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5년 전 작품인 만큼 최근 시청자들의 트렌드가 달라진 것을 반영해 속도감있게 재편집을 거치는 것으로 보인다.

'날아올라라 나비'는 미용실을 소재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지금부터라도 나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2021년 방송을 목표로 촬영을 마쳤으나 배우 심은우가 학교폭력 의혹에 연루되면서 편성이 무기한 미뤄졌다. 2022년 대만 방송사를 통해 공개됐으나 국내 시청자들과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후 심은우는 지난해 "결과적으로 불송치 결정이 났지만 조사기간에 증명해낸 학폭이 없었다는 사실을 밝힘과 동시에 그간의 거짓이 진실이 되어버린 상황을 바로잡고자 입장을 전하게 됐다. 수사 과정에서 심은우는 학교 폭력의 가해자가 아니라는 명명백백한 증거들이 나왔고, 이는 수사 결과에도 명시됐다"고 밝히며 누명을 벗고 활동을 재개했다. 이와 함께 '날라올라라 나비'도 국내 시청자과 만날 수 있게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날아올라라 나비'는 '청춘시대', '연애시대'의 박연선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안녕 드라큘라'의 김다예 PD와 '바람이 분다', '쌍갑포차'의 김보경 PD가 공동 연출을 맡는다. 오는 9월 19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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