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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 "여친이자 아내이자 자식"…제습기 켜고 애지중지 '내 애기' 있었다('아빠하고 나하고3')

작성일: 2026.02.18 17:1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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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형주. 제공|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 임형주. 제공|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팝페라 거장’ 임형주가 평소 ‘사랑하는 내 애기’라고 부를 만큼 애정하는 상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18일 방송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팝페라 거장’ 임형주가 UN 평화 메달, 한미 대통령 표창장, 국민훈장까지 수많은 상장이 놓인 ‘상장방’을 공개한다.

다양한 최연소, 최초 타이틀을 거머쥔 임형주는 셀 수 없이 많은 상장을 한 곳에 모아두고 애지중지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임형주는 “저는 ‘상장’을 ‘아기’라고 부른다. 저에게는 상장이 여자친구이기도 하고, 아내이기도 하고, 자식이기도 하다”며 상장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MC 전현무는 “너도 결혼 글렀다”며 너스레를 떤다. 

임형주는 “상장방은 제 커리어의 전부다. 그 방에 있으면 내가 참 열심히 살아왔구나 싶다. ‘오! 내 사랑’ 이런 느낌이라 생각만 해도 좋다”며 상장방에서 심신의 안정을 찾는 그의 특별한 힐링 비법도 공개한다. 수많은 상장을 본 전현무가 “여자친구가 많네”라며 놀라자, 임형주는 “저 바람둥이예요”라고 해 웃음을 선사한다.

현주엽도 “어머니께서 걱정할 만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아니나 다를까 임형주의 어머니 헬렌 킴은 임형주가 상장을 ‘아기’라고 부른다는 소식에 “누가 그래? 무섭다. 나 처음 듣는다”며 경악한다. 헬렌 킴은 “계속 무서워지고 있다. 어떡하면 좋냐”라며 아들의 상장 사랑에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임형주는 “어머니는 상장을 별로 안 좋아한다. 그래서 상장방을 차로 밀어버리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저 방이 차고지 옆에 있는 거다”라며 엄마와의 의견 차이를 드러낸다. 그러나 상장방에 제습기까지 24시간 켜고 관리하는 임형주의 뜨거운 애정을 본 전현무는 오히려 “징글징글하다”라며 헬렌 킴의 편에 선다.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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