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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日서 찍은 웨딩사진 논란에 직접 해명 "전혀 몰랐다 나는"

작성일: 2026.02.18 19:09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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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준희와 예비신랑. 출처ㅣ최준희 인스타그램
▲ 최준희와 예비신랑. 출처ㅣ최준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결혼을 앞둔 가운데, 논란이 된 웨딩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최준희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일본에 자주 촬영 나가시는 한국 작가님이 지정해서 찍어주신 건데 그 큰 도쿄에서 내가 어찌 알았겠어. 마지막으로 간 지역은 유치원 때 오사카 뿐인 걸"이라며"애초에 사진도 공식적으로 공개한 적이 없는데 기자님이 무단으로 가져가서 사용하신 사진 중에 하나 일 뿐. 웨딩 촬영도 협찬으로만 9건 넘게 찍었는데 저 사진 하나만을 어떻게 인지할 수 있었겠어. 전혀 몰랐다 나는"이라고 적었다.  

 

이는 최근 공개된 일본에서 촬영한 웨딩화보의 장소가 논란이 된 것에 대한 해명이다. 웨딩화보 속 특정 사진의 배경과 관련, 온라인에서는 일본 사찰에서 유산·사산된 아이를 기리는 '미즈코쿠요우(미즈코 공양)' 공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지장보살상 배치와 유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 

이에 최준희는 사진 작가와 나눈 카톡까지 공개하며 자신이 장소를 선정한 것이 아니라는 취지의 글을 올린 것이다 

한편  최준희는 16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11세 연상 회사원인 연인과 5월 16일 결혼한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최준희는 "네, 저 시집갑니다! 저에게 가족은 늘 쉽지 않은 단어였잖아요. 우울하기만 했던 유년기를 지나면서 언젠가는 따뜻한 내 울타리를 만들고 싶다고 마음속으로 오래 다짐해왔습니다. 이제는 누군가의 딸로서가 아니라 한 사람의 아내로서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갈 저만의 새로운 가족으로서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보려 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준희는 "제 예랑이는 일반인이라 조심스럽습니다. 부디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나 억측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에게도 그 사람에게도 소중한 일상이니까요"라며 예비신랑을 보호했다.

최준희는 故 최진살과 故 조성민의 딸이며, 오빠인 최환희는 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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