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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호, 국민MC 유재석 존재감 잊었다 "네 필모에 난 없는거"('틈만나면')

작성일: 2026.03.10 21:58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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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유재석이 전석호에게 섭섭해 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는 배우 김경남, 이솜, 전석호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전석호를 반기며 과거 장항준 감독-김은희 작가와 함께 한 스핀오프 '2016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을 언급했다. 여기에는 전석호도 함께 출연했던 것이다.  

그러나 전석호는 "초면인데..."라며 당황스러워 했고, 그런 전석호의 반응에 유재석은 "초면이라니, '무한도전'할 때 드라마도 같이 찍었었다"라며 발끈했다. 그제야 기억을 떠올린 전석호는 "죄송하다"라며 사과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최악"이라며 "네 필모에 그 작품은 안 들어간 거냐"라며 서운해 했다. 

전석호는 "형과 연기한 것 절대 부끄럽지 않다. 그 때 형님 연기가 정말 좋았다"라며 급변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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