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도깨비' 손나은, 꾸밈없는 매력 통했다…친근한 일상→허당美 가득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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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손나은이 프론트와 주방, 야외 액티비티까지 아우르는 활약으로 '호텔 도깨비'를 긍정 에너지로 채웠다.
손나은은 지난 10일 종영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호텔 도깨비'에서 호텔리어로 변신, 매주 외국인 손님들에게 한국의 따뜻한 정을 나누며 마법 같았던 6박 7일 여정을 마무리했다.
'호텔 도깨비'는 '딱 1주일만 열었다가 사라지는 호텔'이라는 콘셉트 아래, 손나은을 비롯해 고두심, 권율, 김동준, 이대휘, 전성곤이 제주도에 한옥 호텔을 오픈해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다.
10일 방송에서는 영업 6일 차를 맞은 손나은이 제주 바다의 신비를 만끽할 수 있는 잠수함 액티비티에 나섰다. 손나은은 외국인 손님들과 함께 제주 바다 아래 펼쳐진 환상적인 풍경에 연신 감탄을 쏟아내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이어 손나은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호텔 곳곳을 누비며 '호텔 도깨비'의 마스코트다운 존재감을 과시했다. 손나은은 프론트 업무의 일환으로 외국인 손님들의 통역을 도맡아 소통을 돕는가 하면, 주방 보조로서 요리 일손을 도우며 외국인 손님들의 입맛까지 책임졌다. 특히, 김밥 만들기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손님에게 다가가 친절히 설명을 건넨 데 이어 자연스러운 스몰 토크로 분위기 메이커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손나은은 '호텔 도깨비'를 통해 꾸밈없는 모습으로 친근한 매력을 선사했다. 작품에서 보여준 화려한 모습과는 또 다른 허당미 가득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손나은은 진정성 있는 태도로 팀원들과 함께 돌발 상황을 헤쳐 나가며 국경과 언어를 초월한 교감을 나눴다.
외국인 손님들과 헤어짐에 결국 눈물을 보인 손나은은 "오히려 제가 더 성장하고 발전해서 돌아가는 느낌이다. '내가 필요한 존재가 될까?' 생각이 들기도 했었는데, '호텔 도깨비'를 통해 많은 걸 배우고 가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손나은은 2026년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김부장(소지섭)과 함께 일하는 직원이자, 비밀을 간직한 인물인 '상아'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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