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이재, 오스카 무대의상='대한제국 대례복' 드레스였다 '끝장 디테일'[이슈S]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허나원 기자] 오스카 시상식 주제가상 수상자 이재의 한국 전통미를 살린 의상이 화제가 됐다.
이재는 지난 15일(현지시간) 개최된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날 이재는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와 함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 축하무대를 선보이면서 특별 대한제국 황실 대례복을 기반으로 제작한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의 커스텀 드레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의상을 맡은 '르쥬'는 제니와 한국적인 정체성을 담은 의상을 협업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르쥬 공식 SNS에는 "헌트릭스에서 선보였던 그녀의 제복을 잇는 또 하나의 이야기이자, '골든'이 말하는 '빛나는 순간'을 시각적으로 풀어내기 위한 시도입니다. 또한 전통의 시간과 현대적 감각을 연결하려는 LEJE의 디자인 철학 속에서 완성되었습니다"라는 글과 의상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모았다.
르쥬 측은 "의상의 중심에는 한국의 국화 무궁화가 자리합니다. 수없이 피고 지면서도 다시 피어나는 이 꽃은 영원과 끈기, 사라지지 않는 생명을 상징합니다"라며 "그 주변에는 생명의 흐름과 번영을 의미하는 덩굴 문양 당초문이 이어져 무궁화가 지닌 영원의 의미를 더욱 확장합니다"라며 의상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르쥬는 "의상은 백의민족을 상징하는 순백의 화이트를 바탕으로 고대 한국의 금관을 연상시키는 금동 장식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이 장식은 헌트릭스 루미가 지닌 ‘빛’의 상징을 시각적으로 표현합니다"며 "모든 금속 장식은 전통 방식으로 제작되었으며, 한국의 금속 공예 장인 두석장 장인의 손을 거쳐 하나하나 완성되었습니다"라고 제작 과정도 밝혔다.
또 르쥬 측은 "빛나는 순간은 어느 날 갑자기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시간 속에서 천천히 태어납니다. Golden이 노래하는 것처럼, 그 여정은 우리 모두가 지나가는 시간과도 닮아 있습니다. 때로는 닫힌 문이 우리를 멈추게 하는 장벽이 아니라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또 하나의 길이 되기도 합니다"라며 "그리고 오늘, 그 이야기는 그녀와 함께 세계의 무대 위로 이어집니다. 다시 한 번 그녀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재는 '골든'으로 K팝 장르를 다시 한 번 세계에 알리는 한편, 오스카 2관왕-아카데미 축하무대라는 영광의 순간에 대한제국 대례복 의상을 통해 전세계인에게 한국 전통 미학을 인식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인간의 더러움에는 끝이 없어"…며느리 가난 팔아 아들 시의원 만든 母, 1억 사라지자 '충격'('탐비')
2026-10-05
-
자연사인 줄 알았는데…'성형외과 의사' 남편, 아내 살해 뒤늦게 밝혀져 "내가 죽을 것 같았다"('히든아이')
2026-10-05
-
'예비 아빠' 배성재, 2세 질문에 "♥김다영 유전자만 복사하고파…나는 1g도 안 닮았으면"('옥문아')
2026-10-05
-
'나솔' 32기 막말 영수, 9kg 감량→확 달라진 비주얼…새 신부 보자 "너무 예쁘다" 연발('계약결혼')
2026-10-05
-
"재명아"…'54세' 유재석, 한 살 동생 유재명에 힘겨운 '반말'('틈만나면')
2026-10-05
-
"싫다는데 부부관계 강제로"…오은영도 경악한 아내 사연, '사상 초유의 결론'('결혼지옥')
2026-10-05
추천 콘텐츠
-
'마약·세금체납 파문' 박유천, 日서 전성기 미모 되찾았다…"우리가 알던 모습"
2026-10-05
-
한지민, 모델급 훈남 남성과 지하철서 단둘이 '포착'…♥최정훈 질투하겠네
2026-10-05
-
'문원♥' 신지, 절친 김종민과 KCM 결혼식 찾았다…"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창모"
2026-10-05
-
최시원, 축구대표팀 이기혁 "군대 안 간다" 인터뷰에 일침…"우승 인터뷰는 이렇게 하는 것"[이슈S]
2026-10-05
-
[포토S] 후라도도 놀란 최자의 세리머니
2026-10-05
-
[포토S] 시타 나선 개코, '포수 강민호와 악수'
2026-10-05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