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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 후임 최지호 "김선태 퇴사 후 구독자 22만명 탈주..'추노' 혼자 찍었다"('아형')

작성일: 2026.03.21 21:42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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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 출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충주맨 후임 최지호가 '추노'를 찍은 이유를 전했다.

2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지역 홍보 공무원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군산시 공무원 박지수는 "공무원의 시점으로 볼 때 충주맨(김선태)는 어느 수준이냐"는 질문에, "거의 신 같은 존재. 넘볼 수 없다. 제2의 충주맨 타이틀 자체가 너무 과분하다"고 극찬했다.

또한 충주맨의 후임인 충주시 공무원 최지호는 "난 왕관을 물려 받은 느낌이다. 왕관이 너무 무겁다. 곧 목이 부러질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최지호는 김선태가 퇴사하면서 충주시 유튜브 구독자수가 줄지 않았냐고 묻자, "조금이 아니었다. 충주 시민 만큼 빠져나갔다"고 토로했다.

약 22만 명이나 탈주했다는 소식을 전한 최지호는 "같이 일궈 나간 유튜브가 무너져 나가는 걸 볼 수 없더라. 벼랑 끝에 몰린 거다. 이걸 어떡하나 보는데 알고리즘에 '추노'가 떴다. 내 상황 같아서 혼자 분장하고 편집했다"고 '추노' 비하인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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