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불후' 이후 일정 無…2년 복귀 시도에도 외면"('연예뒤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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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허나원 기자] 방송인 이휘재의 예능 복귀 후폭풍과 관련해 약 2년의 복귀 시도 끝에 1회성 출연이 성사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는 24일 ''오빠 인성이 어때서' 이휘재 눈물 복귀에 터진 충격적 반응들.. 쌍둥이 루머까지 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진호는 "이휘재 본인만 한국에 입국하고 쌍둥이들은 여전히 캐나다에 거주 중이다"라며 "언제 돌아올지 확인되지 않았다"라고 쌍둥이 자녀의 외국인학교 진학설을 에둘러 부인했다.
그는 "이휘재가 캐나다로 떠날 당시 장기 체류 목적 아니었다"며 "가족들과 함께 휴식을 하러 갔다가 체류 기간이 길어진 것"이라면서 외국인학교 진학이 목적이었다면 이휘재가 함께 캐나다에 갈 필요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휘재는 1, 2년 전부터 방송가 복귀를 시도했다"며 "'불후의 명곡'도 1회성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것뿐 이후 어떤 방송 일정도 없는 상황이다. 이휘재는 방송가에 외면을 받고 있는 것 같다"라고 부연했다.
이휘재를 공개 응원한 윤형빈과 통화 내용도 공개됐다. 윤형빈은 "사람들이 너무 맹목적으로 미워하시니까. '미움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외롭고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휘재와 깊은 인연은 없지만 개그맨 선배님으로서 방송에서도 뵙고 사적으로 운동도 같이 하고 그 정도 사이"라면서 "(이휘재는) 항상 매너 있으시고 후배들 잘 챙겨주시고 진짜 젠틀한 분이다. 방송에서 누구를 무시한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화면으로 판단되는 게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가까운 분들이나 매니저분들한테 이휘재 선배가 어떤지 물어봤다. 다 너무 좋다고 하더라. 누군가는 그걸 말해줘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이휘재를 공개적으로 응원한 이유를 밝혔다.
이진호는 "이휘재의 복귀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시청자의 몫이다. 다만 정당한 비판을 넘어서 가족과 한 인격에 대한 모독까지 이어지는 현상은 경계해야 한다"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이휘재는 2022년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떠난 지 4년 만에 KBS2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하며 방송 복귀를 알렸다. 지난 21일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이휘재의 과거 언행, 에피소드 등이 파묘되는 등 부정적인 여론이 일며 더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가운데 이휘재의 귀국 시점이 쌍둥이 아들의 중학교 진학 시기와 겹친다는 점을 들어 외국인 학교 입학 자격 조건을 채우기 위해 3년 이상 캐나다 거주 기간을 채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휘재가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은 오는 28일과 다음달 3일 두 차례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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