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형이 보고싶다"…백현진, 故방준석 4주기 추모 '먹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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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배우 겸 뮤지션 백현진이 4년 전 세상을 떠난 한국영화 대표 음악감독인 뮤지션 방준석을 기렸다.
백현진은 26일 자신의 SNS에 고 방준석 음악감독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했다.
그는 "2022년 3월 26일, 준석 형이 죽었다. 4년이 지났다. 나는 형이 보고 싶다. 죽은 사람은 볼 수 없다. 그래서 죽은 사람을 보고 싶어하는 건 부질없는 일이다. 이 부질없는 일을 나는 반복한다"라고 글을 남겨 지켜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밴드 유앤미블루로 활동한 한국 대표 영화음악 감독인 고 방준석은 4년 전 이날 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따. 향년 22세.
그는 '오! 브라더스'(2003), '짝패'(2006), '라디오스타;(2006), 011), '사도'(2015), '럭키'(2016), '박열'(2017), '프리즌'(2017), '신과 함께-죄와 벌'(2018), '신과 함께-인과 연'(2018), '백두산'(2020), '모가디슈'(2021) 등 여러 한국영화 대표작의 음악을 책임졌고 주요 영화시상식의 음악부문 상을 휩쓸었다.
개성있는 캐릭터 연기로 독보적 입지를 다지고 잇는 백현진은 밴드 어어부 프로젝트를 비롯해 다채로운 음악 작업을 해온 뮤지션이기도 하다. 고 방준석 음악감독과 방백 프로젝트를 함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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