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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 모교 서울대 돌아갔다…"동아리 하나도 못해" 후회막급

작성일: 2026.04.01 14:31 허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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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손태진이 모교인 서울대에 방문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진이 왜 저래' 캡쳐
▲ 가수 손태진이 모교인 서울대에 방문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진이 왜 저래' 캡쳐

[스포티비뉴스=허나원 기자] 가수 손태진이 모교 서울대 투어에 나섰다. 

지난달 31일 손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26학번 신입생들아 안녕? 나 08학번 태진 선배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태진은 모교인 서울대를 방문, 학생들이 동아리 신입 부원을 모집하는 모습을 보며 서울대 재학 당시 외부 활동을 못한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 출처|유튜브 채널 '진이 왜 저래' 캡쳐
▲ 출처|유튜브 채널 '진이 왜 저래' 캡쳐

손태진은 "동아리에 안 들어갔던 것이 진짜 후회된다"며 "교수님의 제자로 학교 다니다 보면 다른 걸 못한다. 외부 활동을 거의 못 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만약에 동아리를 했다면 축구, 농구 같은 운동 쪽이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손태진은 동아리 신입 부원을 하는 곳에 직접 가 아쉬움을 달랬다. 그는 "이런 행사도 가본적이 없다"며 "밴드, 볼링, 여행 동아리, 재즈 동아리 진짜 다양하다"고 감탄했다.

농구 동아리 이벤트에 참여하자는 제작진의 말에 "우리한테 해보라고 말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쑥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 출처|유튜브 채널 '진이 왜 저래' 캡쳐
▲ 출처|유튜브 채널 '진이 왜 저래' 캡쳐

서울대 성악과 08학번인 손태진은 최근 방송에서 한국어 포함 6개 국어를 구사한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그는 "서울에서 태어났는데 유년 시절, 초, 중, 고를 싱가포르에서 보냈다. 싱가포르에서 한국 학교, 중국 학교, 국제 학교를 다녔고, 서울대 성악과에 합격해 첫 한국 생활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손태진은 JTBC '팬텀싱어'에 이어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1위를 차지하며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MBN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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