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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9년만에 잠실 마운드 오른다…두산 홈 개막전 시구

작성일: 2026.04.01 15:0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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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 제공|두산베어스
▲ 지성. 제공|두산베어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지성이 9년 만에 다시 마운드에 오른다.

지성이 오는 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의 잠실홈 개막전 시구자로 나선다. 오랜 시간 팀을 응원해 두산 베어스의 팬으로서 개막전에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지성은 2017년에도 개막전 시구자로 나선 지 9년 만에 다시 같은 마운드에 서게 됐다.  당시 강속구 시구를 선보였던 그는 “저에게 야구는 꿈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야구는 사랑입니다”라는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하며 관중석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한편, 지성은 지난 2월 종영한 MBC ‘판사 이한영’에서 타이틀롤 이한영 역을 맡아 작품의 인기를 견인했다. 대체 불가능한 연기력과 몰입도 높은 감정선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며 다시 한 번 믿고 보는 배우의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그는 일찌감치 차기작 JTBC 새 드라마 ‘아파트’ 출연을 확정하고 변신을 예고했다. ‘아파트’는 아파트 속 눈먼 돈을 접수하기 위해 입대의회장 선거에 출마한 전직 조폭 해강이 주민들과 함께 아파트 비리를 타파해 가는 이야기로, 지성은 주인공 해강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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