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예비 엔트리 포함' NC 원종현의 꿈 '태극 마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KBO는 6일 오전 KBO 회의실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2017년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국가 대표 팀 예비 엔트리 명단을 확정했다. 투수가 23명(선발 9명, 구원 14명), 포수는 4명, 1루수 3명, 2루수 3명, 3루수 4명, 유격수 3명, 외야수 10명 등 모두 50명이다. 이 가운데 NC 선수는 6명이 뽑혔다.
6명의 NC 선수 가운데 투수는 3명이다. 임창민과 원종현, 최금강이다. 올 시즌 NC의 뒷문을 책임진 임창민, 지난해 대장암 수술 이후 돌아와 팀의 필승조로 활약한 원종현, 불펜과 선발을 오가며 활동한 최금강은 플레이오프 직행을 이끈 NC 마운드의 중심이다. 원종현과 최금강은 처음으로 대표팀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6일까지 올 시즌 53경기에서 3승 3패 3세이브 17홀드, 평균자책점 3.26을 기록한 원종현은 "기분 좋고 어렸을 때부터 국가 대표는 이뤄 보고 싶은 꿈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나에게 관심을 보여 감사하다.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다. 남은 시즌 열심히 해 최종 엔트리에 뽑히게 되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시즌 출발은 불펜이었지만, 시즌 후반 들어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NC 마운드에 큰 힘을 보탠 최금강은 11승 4패 2세이브 4홀드를 기록했다. 최금강은 대표 팀 예비 엔트리에 포함된 소감으로 "생각지도 않았는데 뽑히게 돼 좋다"면서도 "이 점을 생각하지 않고 남은 경기와 포스트시즌 때 더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WBC 국가 대표 팀 코칭스태프도 정해졌다. 선동열 전 삼성 감독과 송진우 KBSN Sports 해설 위원이 투수 코치로, 이순철 SBS Sports 해설 위원이 타격 코치로 선임됐다. 배터리 코치에 김동수 LG 퓨처스 감독, 3루와 1루 주루 코치는 한화 김광수 코치와 삼성 김평호 코치가 맡는다.
KBO는 50명으로 이뤄진 예비 엔트리를 7일까지 WBCI에 전달할 예정이다. 예비 엔트리는 최종 엔트리 발표 전까지 변경할 수 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일본 최동원인가? 결승전 히구치 재등판 방심할 수 없는 이유, 작년엔 '나흘간 17.2이닝 288구' 던졌다
2026-09-27
-
"이렇게 무시 당하다니" 韓 상대 32년 만에 우승 도전하는데…日 야구 팬들 제대로 뿔났다, 불평불만 폭주 왜?
2026-09-27
-
이의리 진짜 널 어쩌면 좋니…안타→볼넷→볼넷→밀어내기 볼넷→강판, 이대론 안 된다
2026-09-27
-
한국만 이기러 온 것 아니다…139구 완투패 vs 165구 완투승, 빗속에서 펼쳐진 투혼의 선발 맞대결
2026-09-27
-
류현진 한마디 벌써 잊은걸까…한화가 뽑은 KBO 드래프트 전체 1순위는 아직도 제자리 걸음, 볼넷→볼넷→볼넷 수난 어쩌나
2026-09-27
-
'이럴수가' 20년 만에 '대굴욕' 안긴 日 투수 또 뜬다…'사회인'에게 2패는 씻을 수 없는 치욕된다
2026-09-27
추천 콘텐츠
-
스넬 4이닝 1실점 호투! 다저스 또 이겼다, 시즌 99승 달성…샌프란시스코에 4-3 승리
2026-09-27
-
김하성 드디어 터졌다! '20타수 무안타' 끝낸 한 방이 3루타…8경기 만에 안타+2득점 맹활약
2026-09-27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