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가 부르던 故터틀맨, 급성 심근경색 사망…오늘(2일) 18주기
작성일: 2026.04.02 11:17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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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혼성그룹 거북이의 리더 고(故) 터틀맨(본명 임성훈)이 세상을 떠난 지 18년이 흘렀다.
터틀맨은 2008년 4월 2일 자택에서 급성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향년 38세.
터틀맨은 2001년 거북이 1집 '고! 부기!'를 내며 데뷔했다. 이후 '빙고', '비행기' 등의 노래들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터틀맨은 2008년 2월 정규 5집 '오방간다'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나, 발매 2개월 만에 돌연 세상을 떠나 충격을 안겼다.
희망찬 응원의 노래로 세상을 응원하던 고인의 사망 이후 그를 향한 그리움이 이어졌다. 2020년 Mnet AI음악프로젝트 '다시 한번'에서는 터틀맨의 목소리를 AI로 복원했고, 거북이는 12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펼쳐 뭉클함을 안겼다.
당시 거북이 지이는 "하루아침에 날벼락이었다. 오빠가 가셨을 때 그날도 스케줄이 있었고 준비하고 있는데 얘기를 들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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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원 기자 hye26@spo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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