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코골이 폭로에 "그래서 지민이가…" 급반성 모드('독박투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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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지호 기자]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서 김준호가 예상치 못한 ‘코골이 폭로’에 스스로를 돌아보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11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강원도 춘천으로 떠난 여행 2일 차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은 ‘춘천 토박이’ 강재준이 합류해 이들과 함께 아침 러닝에 나선다.
영하 16도의 강추위 속에서도 멤버들은 러닝 준비에 돌입한다. 특히 유세윤은 자신이 운영 중인 러닝 크루 ‘궁시렁 궁시런’을 언급하며 이른 아침부터 남다른 에너지를 뿜어낸다. 이에 홍인규는 “우리끼리 만든 ‘런 괜찮아’는 잊은 거냐”고 농담 섞인 불만을 터뜨리고, 장동민 역시 SNS 활동을 언급하며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때 강재준은 전날 밤을 떠올리며 “1층에서 자는데 위층에서 공사하는 줄 알았다”고 말해 현장을 뒤집는다. 원인은 2층에서 들려온 김준호의 코골이. 이에 김준호는 “그래서 지민이가 나를…”이라며 아내를 떠올리고는 곧장 반성 모드에 돌입한다. 이어 “살 빼야겠다”며 코골이 개선을 위해 러닝 의지를 불태워 ‘애처가’ 면모를 드러낸다.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본격 러닝이 시작되자 김준호는 “이 날씨에 뛰는 게 말이 되냐”며 투덜거리기 시작한다. 강재준이 “어제 코 엄청 골았잖아. 운동해야 안 그런다”고 직격하자, 장동민은 “뛰고 나면 더 피곤해서 더 골 것 같은데?”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멤버들은 소양강을 따라 춘천대교를 지나 소양강 처녀상까지 이어지는 약 3km 코스에 도전한다. 과연 ‘독박즈’와 강재준이 추위를 이겨내고 완주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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