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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마약 저격 없던 일로"…박봄, 폭로 한 달 만에 손편지→빛삭[이슈S]

작성일: 2026.04.17 14:50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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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봄(왼쪽), 산다라박. 출처| 박봄, 산다라박 SNS
▲ 박봄(왼쪽), 산다라박. 출처| 박봄, 산다라박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2NE1(투애니원) 박봄이 산다라박 마약 저격을 없던 일로 해달라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17일 박봄은 자신의 SNS에 또 한번 "국민 여러분께"라는 직접 쓴 것으로 보이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가 이내 삭제했다. 

박봄은 해당 글에서 미국에서 유학을 하다가 가수를 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며, YG엔터테인먼트와 오디션을 보기까지를 회상했고, 같은 그룹 멤버 CL, 공민지, 산다라박을 한 명씩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박봄은 리더 CL에 대해 "퍼포먼스의 신이다. 되게 멋있는 사람이고, 모든 걸 멋지게 해내는 사람"이라며 "손을 움직여도 멋있고, 모든 것들이 멋있어지는 것에 총괄을 한다고 보면 된다"라고 했다. 

공민지에 대해서는 "춤 신이다. 내가 봐도 신기한 아이"라며 "무대를 하다가도 항상 민지를 보면서 자랑스러워서 웃는다"라고 전했다. 

산다라박에 대해서는 "필리핀의 공주고 원래부터 팬이었다"라며 "팀내에서 조화와 상큼한 보컬을 맡고 있다. 항상 웃는 얼굴로 사람을 마주한다. 팀내에서 메인 보컬인 저와 같이 노래를 부르면 시너지 효과가 나서 너무 예쁜 목소리다"라고 헸다. 

▲ 박봄 손편지. 출처| SNS
▲ 박봄 손편지. 출처| SNS

특히 박봄은 손편지 말미 "어렵게 모인 저희를 키워주셔서 감사하다. 2NE1이라는 그룹이, 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라며 "사실 제가 마약 그 이야기를 없었던 것으로 해주셨으면 좋겠어서 쓴다. 이 4명이 만난게 기적이기 때문에, 나이차도 많이 나고, 말도 안되는 일이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편지를 쓴다"라고 밝혔다. 

그는 "여러분들이 고이 키워주셨는데, 너무 감사했다. 그리고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박봄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기를 갖던 중 지난 3월 자필 편지를 통해 돌연 산다라박의 마약을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산다라박은 "마약을 한 적 없습니다. 그녀가 건강하길 바랍니다"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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