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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변우석에 '직진' 노상현…'대군부인' 삼각관계 만든 '애틋 순애보'

작성일: 2026.04.27 15:55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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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상현. 출처|MBC '21세기 대군부인' 캡처
▲ 노상현. 출처|MBC '21세기 대군부인'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21세기 대군부인'의 노상현이 애틋한 순애보를 드러내고 있다.

지난 24일과 2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5회, 6회에서 민정우(노상현)는 성희주(아이유)에 대한 감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이날 정우는 파격적인 제안으로 극의 텐션을 단숨에 끌어올렸다. 희주의 병실을 찾아간 그는 신분을 위해 이안대군(변우석)과 계약 결혼을 하려 했다고 밝히자 "그럼 나랑 해. 나랑 하자고, 그 결혼"이라고 응수하고 나선 것.

학창시절부터 남몰래 품어왔던 단단했던 마음의 벽이 허물어지고, 정우의 진심이 드러난 순간이었다.

이후 정우는 직진 행보에 들어갔다. 사고 차량을 고의로 조작한 흔적이 발견되자 이안대군에게 왕실 보호를 명분으로 내세우면서도, 동시에 "성희주 대표를 지켜주십시오. 이 왕실로부터 멀리 밀어내 주시길 최선을 다해 간청하는 겁니다"라며 업무를 빙자한 진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안대군이 눈앞에서 성희주에게 청혼하자 그 또한 흔들리는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대비(공승연)가 거부권을 행사하라고 다그치자 냉정을 되찾고 제안을 일축했다. 내각의 분열을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국혼을 수용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도, 정우는 희주에게 "약속해. 다신 거짓말하지 않기로. 그럼 난 계속 네 편이야"라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을 약속했다.

그러면서도 이안대군에게도 둘의 계약을 알고 있다고 알리며 "무사히 이혼하시는 그날까지, 제가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라고 말해 공적 책임을 드러내면서도 긴장감을 드리웠다.

이안대군과 성희주 쌍방 로맨스에 본격적으로 '총리' 민정우가 가세하며 삼각관계가 형성되기 시작한 셈. 이안대군 또한 이런 민정우가 신경쓰이는 듯 견제하는 기색을 보이며 흥미를 더했다.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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