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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차승원표 디저트, 모두 맛있어…눈치보며 먹었다, 간절"

작성일: 2026.05.06 11:54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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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애. 제공|쿠팡플레이 '봉주르빵집'
▲ 김희애. 제공|쿠팡플레이 '봉주르빵집'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봉주르빵집'의 홀 매니저 김희애가 차승원의 빵맛에 감탄했다.

김희애는 6일 오전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새 예능 '봉주르빵집'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희애는 "좋은 취지고 참여해보자 했는데, 사심도 있었다. 좋은 커피 냄새도 맡고 맛있는 걸 먹을 수 있겠다 했다. 맞다 많이 먹었다"고 너스레를 떨며 "긴장하며 신나게 재밌게 했지만 후유증이 있더라. 행복한 추억이었고 아쉬움이 남았다"고 말했다.

차승원은 "생각만큼 많이 드셨으면 큰일나셨을 거다. (출연자 중에서는) 월등하게 드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희애는 "눈치 보면서 먹었다. 너무 오래 걸리는 거다. 하나 먹고 싶은데 안 주시더라. 제가 너무 간절해 하면 하나 주시고, 나눠 먹고 했다. 제가 많이 먹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도 모든 메뉴를 맛봤고, 그 모두가 맛있었다며 여러 메뉴 중에서도 블루베리 에끌레어를 첫 손에 꼽았다.

김희애는 "아는 만큼 보인다고 이후에는 백화점을 가도 디저트를 보게 된다. 이분들과 함께라면 디저트 가게도 해보고 싶다"고 웃음지었다.

알아본 고창 어르신들에게 '고창의 딸'로 불릴 만큼 사랑을 받았다는 김희애는 "이 나이이 되니 어디 가면 엄마, 아줌마인데 거기에선 딸이 됐다. 기분이 좋았다. 보람이 됐다. 작게나마 소소한 행복을 드린 것 같아 좋았다"고 웃음지었다.

'봉주르빵집'은 조용한 시골 마을에 문을 연 국내 최초 ‘시니어 디저트 카페’를 배경으로 인생의 맛을 아는 어르신들과 행복의 맛을 아는 빵집 식구들이 달콤한 위로와 온기를 나누는 힐링 베이킹 예능. 65세 이상 어르신과 동반인만 입장 가능한 국내 최초 예스 시니어존 카페 콘셉트를 내세웠다. 오는 8일 오후 4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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