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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의 '일용엄니' 못볼 뻔한 사연..남능미 "나한테 들어왔던 역할" 깜짝 고백('아형')

작성일: 2026.05.09 21:44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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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 출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김수미의 '일용엄니'를 못 볼 뻔한 사연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김영옥, 사미자, 남능미가 출연했다.

이날 형님들은 남능미가 출연했던 '서울의 달' 등 드라마가 대히트를 친 것에 대해 "작품 보는 눈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남능미는 "나는 사실 작품을 보고 출연한 게 아니라 역할을 보고 출연했다. 비슷한 역할을 하지 않았는데 그래서 (방송계에) 소문도 돌았다"고 전했다.

특히 남능미는 "그래서 놓친 역할들도 있다. 사실 '전원일기'에서 일용엄니 역할이 나한테 먼저 들어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당시 일용엄니는 김수미가 맡아 스타 반열에 올랐던 터. 이에 사미자는 "아까비~"라고 귀엽게 반응해 폭소를 안겼다. 

남능미는 "그렇게 못했던 작품이 많다"며 "그래도 난 아깝지 않았다. '전원일기' 놓친 이후에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가 들어왔었다"고 밝혀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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