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비, 13년 간 결혼+자녀 숨긴 '베프' KCM에 서운 "이 사람한테 나는 뭐지?"('아니근데진짜')

작성일: 2026.05.12 09:04 강효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비 KCM. 출처ㅣSBS
▲ 비 KCM. 출처ㅣSBS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13년 간 결혼 사실을 숨긴 KCM을 향한 섭섭함을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KCM이 오래 전 이미 가정을 꾸렸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비가 충격과 속상함을 느꼈던 순간을 전했다.

비는 "진짜 베프라고 생각했다. 비밀 얘기도 많이 한 사이라 너무 섭섭했다. 처음에는 화도 났다가 나중에는 '이 사람한테 나는 뭐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서운했다"고 말했다.

이어 "격의 없는 사이였는데 앞으로 격을 만들기로 했다"며 "어느 날 매니저가 '너 이거 알았어? KCM이 결혼했고 딸이 열 몇 살이라더라'라고 했다"며 뒤늦게 KCM의 결혼 사실을 알게 된 당시를 회상했다.

탁재훈은 KCM에게 "네가 무슨 톱스타라고 숨기냐. 나는 결혼도, 이혼도 다 밝히는데. 나도 숨기려면 숨길 수 있었다"고 비를 두둔했다.

비는 "저는 방송으로 형수님을 뵀다. 너무 예뻐서 '보쌈을 했나' 싶을 정도였다. 결혼할 때 분명 반대가 있었을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KCM은 2012년부터 이미 현재 아내와 사이에서 딸을 낳아 키우고 있었다는 사실을 지난해 뒤늦게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당시 채무가 아내와 아이에게 갈까봐 결혼을 미뤘다고 털어놨고, 그해 12월에는 득남 후 세 아이의 아빠가 된 사실을 공개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