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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 논란' 양상국, 연인 간 다툼 언급 "남자들이 더 회피 성향"

작성일: 2026.05.18 14:27 허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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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상국. 출처|TBN 한국교통방송 ‘김효진, 양상국의 12시에 만나요’ 
▲ 양상국. 출처|TBN 한국교통방송 ‘김효진, 양상국의 12시에 만나요’ 

[스포티비뉴스=허나원 기자] 최근 태도 논란으로 화두에 오른 코미디언 양상국이 연인 간 다툼 상황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양상국은 18일 진행된 TBN 한국교통방송 ‘김효진, 양상국의 12시에 만나요’에 출연해 라디오 DJ로 청취자들과 만났다.

이날 양상국은 “안녕하세요”라며 청취자들에게 밝게 인사했다. 이어 코미디언 김효진과 상황극 코너를 진행한 뒤 “사람이든 동물이든 급격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일단 도망부터 가도록 우리 뇌가 세팅되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다”고 말했다.

양상국은 “남녀가 다툴 때 남자들이 이런 성향이 더 많은 것 같다”며 “일단 조금 있다 이야기하자고 하면 여자친구들은 ‘지금 얘기하자’고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양상국은 노래가 나오는 시간에도 김효진과 밝은 얼굴로 대화를 나누는 등 최근 불거진 논란 속에서도 차분하게 방송을 이어갔다.

한편 양상국은 최근 MBC ‘놀면 뭐하니?’ 등에서 ‘촌놈’, ‘김해 왕세자’ 등의 별명으로 주목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가운데, 연이어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앞서 양상국은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뜬뜬' 콘텐츠 '핑계고'에 출연해 연애관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유재석을 '유재석 선배님'이 아닌 '유재석 씨'라고 불렀고, "한 번만 더 이야기하면 혼냅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양상국이 선배인 유재석에게 무례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후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보인 거친 태도로도 입방아에 올랐다.

지난 15일 공개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양상국이 “저는 사실 엄청 내성적인데 방송 분량 욕심에 과장했다”고 반성하는 모습이 담겨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그는 “경상도 남자들은 여자들 집에 안 데려다준다”는 발언에 대해 “어디 여자가 집에 혼자 가냐. 내가 데려다줘야 된다”고 소리치며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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