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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우, 오늘(27일) 사망 1주기…"많이 그립고 보고 싶을 것"

작성일: 2026.05.27 08:34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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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최정우. 제공|KBS
▲ 故 최정우. 제공|KBS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고(故) 최정우가 떠난 지 어느덧 1주기를 맞았다.

고 최정우는 지난해 5월 27일 별세했다. 정확한 사인은 전해지지 않았다. 향년 68세.

1957년생인 최정우는 1975년 연극 '어느 배우의 생애'로 데뷔, 연극배우와 성우를 거쳐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연기를 펼쳐 왔다.

고 최정우는 재벌 회장부터 전문직 캐릭터, 평범한 가족의 아빠까지 중후한 이미지로 TV와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했다. 드라마 '옥씨부인전', '수상한 그녀' 등 마지막까지 활발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던 만큼, 당시 고인의 갑작스러운 부고는 누리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당시 후배 배우 문희경은 SNS를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선배님 연기를 더이상 볼 수 없다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라고 애도를 표했다. 문희경은 생전 고인과 드라마 '별별 며느리'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그는 "같은 촬영장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의지가 됐던 최정우 선배님"이라며 "이젠 편히 쉬세요. 많이 그립고 보고 싶을 거예요"라고 전했다.

고인은 드라마 '신의 퀴즈', '주군의 태양', '닥터 이방인', '사랑해서 남주나', '마이 시크릿 호텔', '불굴의 차여사', '푸른 바다의 전설', '별별 며느리', '앨리스', '시지프스', '속아도 꿈결', '옥씨부인전', '수상한 그녀'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크고 작은 캐릭터를 맡아왔다. 영화계에서도 '공공의 적 2', '친절한 금자씨', '천하장사 마돈나', '의형제', '고지전', '연가시', '마녀', '귀공자', '비공식작전', '더 문',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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