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군 복무 중에도 선행…생명존중희망재단에 1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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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NCT 도영이 군 복무 중에도 선행을 펼쳤다.
29일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도영이 대한민국 군 장병 자살위기 지원 및 자살 유족 아동·청소년을 위해 재단에 1억 원을 지정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도영은 이번 기부를 통해 나라를 지키는 군 장병들과 갑작스러운 상실을 겪은 자살 유족 아동·청소년들의 정신건강 회복을 돕고, 자살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재단은 도영의 뜻을 반영해 지원대상을 '자살 유족 아동·청소년과 대한민국 군 장병 및 자살고위험군 군 장병'으로 세분화하여 향후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관계기관들과 협의하여 마련할 예정이다.
도영은 "팬들에게 자주 건넸던 말 중에 '내일은 분명 오늘보다 더 행복해질 거다'라는 말이 있다. 하루가 조금 버겁고 힘들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저는 결국 내일은 오늘보다 한 걸음 더 따듯하고 행복한 방향으로 나아간다고 믿는다"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저의 응원이 전해졌으면 좋겠고, 모든 분들이 용기 낼 수 있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정윤순 이사장은 "NCT 도영의 진심 어린 나눔은 절망의 문턱에 선 이들을 사회와 다시 연결하는 소중한 생명의 고리가 될 것이다. 보내주신 귀한 기부금이 자살예방 최일선에서 가장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닿을 수 있도록 재단 역시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도영은 NCT 127, NCT 도재정은 물론 솔로로도 활발히 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지난해 12월 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 2027년 6월 7일 전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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