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그리 "새엄마, 진짜 엄마 같은 존재"…'아빠' 김구라·새엄마·여동생과 가족여행

작성일: 2026.05.30 10:22 김지호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김구라가 가족들과 여행을 떠났다. 출처| 공식 SNS 채널
▲ 김구라가 가족들과 여행을 떠났다. 출처| 공식 SNS 채널

[스포티비뉴스=김지호 기자] 방송인 김구라 가족이 일본 도쿄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으며 훈훈한 가족애를 전했다.

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김그리’ 영상에는 ‘아빠 엄마 동생이랑 떠나는 첫 가족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김구라 가족의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 여행기가 담겼다. 특히 아들 그리가 새엄마와 여동생을 향한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영상 초반 그리는 “동생이 많이 커서 가족끼리 추억을 만들러 왔다”며 여행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그는 "앞으로 각자의 일정이 더욱 바빠질 수 있는 만큼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구라의 아내도 목소리와 옆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저녁 식사 자리에서 그리는 "평소 새엄마와의 관계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다"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그리는 “나는 정말 엄마처럼 생각하고 있다”며 “사람들이 의외라고 생각하는데 나에게는 너무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민이 생기면 아빠보다 새엄마에게 먼저 이야기할 정도”라며 남다른 신뢰를 드러냈다. 특히 그는 “새엄마는 정말 MZ 감성이 있다”며 웃음을 터뜨렸고, 이에 새엄마 역시 공감하는 반응을 보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여행의 또 다른 주인공은 어느새 다섯 살이 된 여동생 수현이었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낸 수현은 오빠의 헤어스타일을 보자마자 천진난만한 질문을 던지는가 하면, 솔직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디즈니랜드에 도착한 수현은 캐릭터들과 인사를 나누고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무서워 눈물을 보이면서도 다시 타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모습에 그리는 "저건 우리 집안 DNA"라며 현실 남매의 케미를 보여줬다.

김구라 역시 딸과 함께하는 시간을 누구보다 즐겼다. 그는 “아이와 함께 오니까 예전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다. 좋아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퍼레이드를 구경할 때는 딸을 무릎에 앉히고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김구라는 2020년 비연예인과 재혼했으며, 2021년 딸 수현 양을 품에 안았다. 올해 초 해병대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그리는 현재 다양한 콘텐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