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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집 앞 찾아온 사생에 "박제해 버린다" 불편 심경

작성일: 2026.06.02 11:56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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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 출처|정국 SNS
▲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 출처|정국 SNS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자택 앞까지 찾아온 사생들의 도 넘은 행동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정국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Q&A를 진행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러닝 가자"라는 글을 남긴 그는 "지금 말고 나중에 한강에 갈 거다"라고 예고한 뒤 한강에서 러닝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한강 공원에서 운동 기구를 이용해 익살스럽게 운동을 하는 모습 등을 공개한 정국은 "나 잡으면 셀카"라는 글을 덧붙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실제로 이날 여러 팬들이 러닝 중인 정국을 만나 함께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정국이 공개적으로 자신의 실시간 근황을 알린 가운데, 일부 사생들은 집 앞까지 찾아가 정국을 기다린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정국은 이후 "집 근처에서 대기하라는 소리가 아니잖아. 진짜 박제해 버린다"라는 글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주먹을 뻗는 제스처를 취하는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을 공개하며 사생활을 침해하는 이들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일부 사생들의 도 넘은 사생활 침해 행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정국은 전역 이후 수차례 주거침입 시도, 주차장 무단 침입 등의 피해를 입으며 법적 대응에 나선 바 있다. 당시 정국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침입 시도를 직접 목격했다며 "오면 내가 가둬버릴 거다. 그냥 (경찰서로) 끌려 가는 거다. 증거도 다 확보했고, 기록도 다 남는다. 끌려가고 싶으면 와라"고 경고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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