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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통 큰 미담 공개 "촬영 때마다 출연진·제작진 밥 다 샀다"('닥치고 한일전')

작성일: 2026.06.02 16:02 허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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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새 예능 ‘닥치고 한일전’ 제작발표회. ⓒ허나원 기자
▲ KBS Joy 새 예능 ‘닥치고 한일전’ 제작발표회. ⓒ허나원 기자

[스포티비뉴스=허나원 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닥치고 한일전’ 촬영 현장에서 매번 식비를 부담한 사실이 전해졌다.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KBS Joy 새 예능 ‘닥치고 한일전’ 제작발표회에서는 이수근의 훈훈한 미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일본 개그맨 후쿠시마 요시나리는 “이수근 씨는 방송 중 모든 걸 보고 스태프까지 신경 쓰는 제대로 된 베테랑 개그맨”이라고 칭찬했다.

이어 황제성은 “수근이 형이 방송 외적인 식비를 모두 내고 있다”며 “촬영할 때마다 제작진 분들 밥과 커피를 다 사준다”고 밝혔다.

이수근은 “저희가 일본에 갔어도 이분들도 이렇게 하셨을 거다”라며 “한국에 와서 촬영하는 게 처음일텐데 좋은 기억을 가지고 돌아가면 좋을 것 같아서 (밥을 샀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수근은 일본 개그맨들과 촬영한 소감도 전했다.

그는 “스타일이 비슷하다”며 “언어와 통역이 없어도 눈빛만 봐도 통했다. 웃음 쪽으로는 일본 분들이 더 욕심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7일 첫 방송되는 ‘닥치고 한일전’은 한국인과 일본인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입장 차이부터 감정 섞인 현실 다툼까지 다양한 문제들을 게임으로 풀어내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닥치고 한일전’에는 이수근을 비롯해 황제성, 세이마이네임 히토미, 후쿠시마 요시나리, 웨스피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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